금요 웹툰 '외모지상주의' 박태준, "에피소드 끝나기 전까지 무리해서 분량 늘릴 예정"

[스포츠Q(큐) 이은혜 기자] 금요 웹툰 '외모지상주의'의 작가 박태준이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며 관심을 끌었다.

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중인 '외모지상주의'의 작가 박태준이 '작가의 말'을 통해 독자들에게 작품 전개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

 

 

 

 

 

 

박태준은 이날 '사이비'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"'사이비' 에피소드가 자칫 지루해질 수 있을 것 같아 다음주부터는 속도감 있는 전개로 그리겠다"고 밝혔다.

 

 

 
또한 박태준은 "에피소드 끝날때까지 무리해서 분량도 늘릴 예정입니다. 빠르고 지루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잘 마무리 해보겠습니다. 감사합니다"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.

지난 2014년 첫 연재를 시작한 박태준 작가의 '외모지상주의'는 금요 웹툰 조회수 1위 자리를 꾸준하게 지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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